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후/뉴 시즌 7 (문단 편집) ==== 에피소드 10: 타디스 중심으로의 여행(Journey to the Center of the TARDIS) ==== [[http://www.bbcamerica.com/anglophenia/files/2013/05/Journey1-land_bug.jpg]] 아직도 클라라와 타디스 문제로 싸우면서 등장. 닥터는 클라라와 타디스가 친해지라고 조종하기 쉽게 방어막을 해제했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고물상들이 타디스를 쓸모있는 우주고물로 생각하고 타디스를 자기막으로 끌어온 것 때문에 타디스는 박살나고 닥터는 타디스 밖으로 튕겨져 나온다. 개판 5분 전인 타디스에 클라라가 갇혀버리자 닥터는 고물상들에게 엄청난 보상을 주겠다고 회유해서 다시 타디스 안으로 들어가더니 갑자기 클라라를 찾으라고 말을 바꾸면서 타디스 자폭장치를 30분으로 설정해놓고 고물상을 협박한다. 할 수 없이 클라라를 찾으려던 고물상 중 하나가 타디스가 얼마나 가치있는 물건인지 알아내고 타디스를 분해하려고 난리를 치자 필사적으로 말리지만 결국 고물선의 선장인 그래고가 타디스 내부에 있는 자율기계의 회로를 하나 때버려 타디스가 짜증을 부리면서 고물상들과 같이 같은 공간을 뱅뱅도는 상태에 빠진다. 그 때 타디스 내부에 있는 괴물과 조우해 닥터가 괴물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도망친다. 그렇게 닥터는 다시 조종실로 돌아와 클라라를 구출하고 자폭이 페이크였다고 말하며 카운트다운을 해제하지만 '''타디스는 진짜 자폭 직전이었고''' 너무 늦기 전에 타디스 중심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이미 타디스는 조금씩 저장된 시간이 새어나오고 있는 상태였고 타디스를 고치기 위해 [[조화의 눈]]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지만 괴물들이 양쪽 입구를 막고 들어오기 시작했고 본인이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그래고가 괴물을 스캔하는 바람에 괴물들이 다른 시간선에서 사망한 클라라와 닥터, 고물상들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괴물이 3명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4명이다. 클라라로 밝혀진 괴물과 고물상 형제, 그리고 얼굴에 손을 대고 있는 괴물인데 이 괴물이 바로 닥터. 조화의 눈 안에서 머리에 손을 짚고 고민하던 닥터가 손을 떼더니 '타임라인을 방해하면 괴물이 되지 않을 것' 이라고 외친 이유가 바로 머리에 손을 짚은 괴물이 자신이 변한 것이였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 설상가상으로 트리키[*스포일러2 고물상의 안드로이드로 나왔지만 사실 고물상 형제의 친동생. 큰 사고로 두 눈과 성대, 그리고 기억을 잃었다. 눈과 성대는 인공품으로 교체했는데 두 형들이 농담으로 시작했던 안드로이드라고 부른 것이 자신이 안드로이드라고 철석같이 믿는 동생에게 차마 진실을 밝히기 두려운 두 형들은 그냥 그대로 굳어져버린것.]가 조화의 눈에 노출되어 그를 구하던 그의 형과 함께 괴물로 변이해 버리고 문을 막고 나온 닥터와 클라라는 절벽과 마주한다. 이 절벽 앞에서 닥터는 클라라에게 달렉 수용소의 오스윈과 빅토리아 시대의 클라라를 만났던 이야기를 하며 너는 왜 자꾸 내 앞에 나타나느냐, 너의 정체가 대체 뭐냐고 윽박지르지만 클라라가 그 일들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것을 알자 "넌 그저 클라라구나."라고 말하며 클라라를 기쁜 듯 끌어안는다.[* 이전까지 닥터는 클라라에게 완전히 마음을 열지는 않은, 미묘하게 차가운 태도를 보이고 있었고 클라라의 정체를 밝힐 생각을 하고있었다. 이때서야 클라라에게 마음을 연 것.] 이 절벽이 타디스가 보여주는 환영이라는 것을 깨달은 닥터는 절벽에서 뛰어내려 타디스의 엔진으로 향했지만 [[너는 이미 죽어 있다|이미 엔진은 터진 상태였고]] 타디스가 잠시 엔진의 폭발을 정지시켜 놓은 상태.[* 참고로 이 장면은 CG가 아닌 실제 스튜디오에서 찍은 장면이다] 그 순간 닥터는 클라라의 손에 거꾸로 나타난 글자[* 초반부에 화상을 입어서 생긴 글씨로, 아래의 후반부에 닥터가 리모콘에적은 '크고 도움 되는 버튼' 이라는 글씨이다]를 보고 뭔가를 알아내어 고물상들이 자기막을 작동시킬 때 사용한 리모컨에 뭔가를 적은 다음 타디스 조종실에 난 시간의 틈을 통해 과거의 자신에게 건넨다.[* 에피소드 초반에 클라라가 잡았다가 화상을 입은 리모콘도 이렇게 건내진것이었다. 완전한 밀폐공간인 타디스에서 갑작스레 나타난 리모콘이 복선이었던 것. 이때는 시간의 틈으로 리모콘만 던졌으나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아무도 리모컨에 신경을 못 쓰는 바람에 실패했다고로 추측해볼 수 있다. 닥터도 이것을 깨달았는지 후반부에서는 닥터가 직접 말을 걸면서 전달했다.] 그것을 주운 닥터. 리모컨에는 '크고 도움 되는 버튼'이라고 써져있고...[* 초반에 자기막에 걸렸을 때 클라라가 닥터에게 이럴 때 필요한 크고 도움되는 버튼 없냐고 소리 지르는 장면이 있다. 일종의 복선.] 과거의 닥터가 리모컨을 이용해서 자기막을 끄고 빠져나오며 에피소드 10 종료. 과거가 변했으므로 상기한 에피소드는 타임라인에서 지워졌다고 예측할 수 있다. 타디스의 도서관에서 클라라가 본 닥터의 본명도 하루가 리셋되면서 기억에서 지워질 것이라고 닥터가 얘기했었다.[* 그러나 초반부에 지나간 트리키가 찢긴 고물상 형제의 가족사진이 상황 종료 후 트리키까지 있는 온전한 가족사진으로 바뀐 것을 보면 정말로 완전히 지워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에피소드 13에서도 클라라가 이 때의 사건을 어렴풋이 기억한다.] 참고로 에피소드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인 노래는 'The Cult'의 '[[https://www.youtube.com/watch?v=72YszOdxdnM|Fire Woman]]'이다. 이 노래는 [[Crush 40]]이 부른 [[https://www.youtube.com/watch?v=dE_jYB6mM5s|버전]]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